2020년 최저임금 결정. 8590원 확정 (인상률 2.9프로)

 

 

2020년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확정되었다.

 

문재인정부는 당선전 임기내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올리겠다며 많은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던것은 사실이다.

 

그에 정책에 힘입어 2017년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약 16.4% 인상 되었고

       

                          2018년 7530원에서 8350원으로 약 10.9% 인상되며 임기내 만원공략을 지키기 위해

 

                         빠르게 올라갔는대 갑작스럽게 문재인 정부는 임기내 만원 공약을 폐기하기로 결정한다.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한국경제가 급속도로 안좋아 지고 있기 때문인대

 

그러하여 2020년 최저임금은 동결이니 인하니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너무나도 재빠르게 만장일치급의 결정이 되었다.

 

 

역대 최저급 인상률로 결정되어 양측의 합의는 손쉬었던것 같다.

 

 

 

 

퍼센트는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으니 금액적으로만 다시살펴보자.

 

2016년 3년전 126만원

 

2017년 2년전 135만원 약 9만원 상승

 

2018년 1년전 157만원 약 22만원 상승

 

2019년 올해  174만원  약 17만원 상승

 

2020년 내년 179만원  약 5만원 상승

 

 

금액적으로 보니 한눈에 실질적으로 판단이 더쉽게 되는것같다.

 

내년은 실질적 5만원 상승이라 큰 상승이 아니라 거의 동결이나 봐도 무관하다.

 

 

 

 

 

 

알다시피 최저임금은 동결급으로 인상이 되었어도 물가상승률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으로 남아있다.

 

짜장면값이 7천원이 되가고있는 시대에 물가가 또올라 8천원이 된다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더 녹록치 않을것 같다.

 

 

부디 최저임금에만 목매지 말고 물가에 힘을써서 안정적으로 잡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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