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축구.epl.프리미어리그.토트넘 (26)
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작년 10월에 필자가 썻던 글이다. 시즌 초반 황희찬의 성장세가 매우 높다. 이전 손흥민이 포텐이 터지기 직전에 상승세와 매우 흡사하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황희찬이 뛰고있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팀은 쉽게말해 1등팀이다. 필자가 황희찬 경기를 모두 확인해본 결과 팀동료들의 실력이 매우 훌륭하다. 황희찬은 특유의 몸싸움 능력과 치달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써 매 경기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으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본임맞춤 전술로 편성해주어 날개를 달았듯이 황희찬 또한 해당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맞춤 전술을 가동시킴으로써 황희찬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낼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미 지금까지 보여준 결과만으로도 충격적이다. 올시즌 그는 6골 10도움이다. 10도움이 되는 과정중에 팀동료인 홀랜드라는 거의 미친..

손흥민이 한번 다친적 있던 오른팔이 또 문제가 생긴것 같다. 2.16일 있었던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비치기도 했었는데 수술대에 올랐다는 보도가 뜬것으로 보아 2.20일 열릴 챔스경기에 빠질것이 확실해졌다. 작년 챔스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뤄낸 토트넘은 올해는 리그 5위. 챔스. fa컵 세군대를 동시에 목표를 원하던 나름 욕심많은 상황이었는데 손흥민에게 매우 좋은 기회이자 몸값을 올릴 좋은 찬스를 놓치게되어 아쉽다.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는 두골을 넣으며 후반 연장 4분에 결승골까지 넣은터라 더더욱 아쉽다. 케인이 빠지고 페널트킥을 손흥민이 차게된점도 본인 골기록 이어나가는데 큰도움이 계속 되었을텐대 5경기 연속골에 아시아최초 50득점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기록 갱신..

케인 원맨팀이라 칭하던 토트넘이 결국은 붕괴되었다. 명장 포체티노 감독을 충격적으로 경질한뒤 무리뉴가 선임되고 토트넘은 달라지는듯 했다. 가파른 연승과 4위권 진출의 희망을 보이는듯 했다. 그 중심에는 알리가 있었고 손흥민도 있었고 케인도 있었다. 이 셋이 흔들리고 있다. 결정적 원인은 케인이 빠지고 나서부터다. 포체티노의 전술은 케인이 없어도 케인을 대체하는 전술이 있었다. 당시에 중원은 볼간수 능력이 탁월하던 무사 뎀벨레와 완야마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결정적으로 중원이 붕괴되었다. 뎀벨레나 완야마처럼 터프하게 중원에서 헤딩. 몸싸움으로 지켜줄만한 중원이 없다. 그나마 그들만큼 해주던 유일한 선수가 시소코였는데 그마저 부상당하고 나서 중원은 파괴되었다. 손흥민의 치달은 확실히 무섭긴하지만 그것..

토트넘을 작년 챔스준우승으로 만들었던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된후 무리뉴가 부임된지 5경기가 지났다. 무리뉴는 자신이 늘 강조하던 디테일을 기존에 토트넘 축구에 접목시켰다. 무슨 변화가 있겠나 싶지만 큰 변화가 존재하고 말았다. 일단 한국 국대에서 벤투 감독이 어떤 경기든 손흥민을 풀로 출전하며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싶은것처럼 무리뉴도 번리전에서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주고 말았다. 무리뉴의 이번년도 목표는 시즌 우승은 이미 넘어갔기에 챔스에 집중되지 않을까 싶다. 그는 현재 있는 선수들로 자신이 강조하던 디테일을 덧대이고 있다. 그가 맨유감독시절부터 갖고 싶어했던 알더베이럴트를 중심으로 산체스와 수비는 투톱체제로 확정시켰고 늘 불안하던 왼쪽수비는 결국 베르통언을 윙백으로 두면서 오른쪽 윙어 오리..

무려 5년 반을 감독을 맡으며 작년 챔스 준우승이란 기적을 보여준 토트넘의 감독 포체티노가 경질되었다. 올시즌 은돔벨레및 로셀로등 추가선수들도 영입이 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던 토트넘의 성적은 매우 좋지 못했다. 작년 챔스 우승팀인 리버풀은 무패로 현재 압도적 1위를 달리고있으며 레스터시티가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변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시다시피 챔스는 1위에서 4위까지 직행하기에 순위경쟁은 6위내에선 매우 치열할수 밖에 없다. 12경기를 치뤘는데 토트넘의 순위는 14위까지 떨어졌으니 구단주인 레비가 손을 쓰고야 말았다. 결과론적으로만 말하자면 매우 옳은 선택이었다. 포체티노의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토트넘팀은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기였다. 선수들끼리 불만이 쌓여가는 내부 불화가 생겨가는듯한..

11월4일 토트넘과 에버튼의 프로미어리그 경기가 치뤄졌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며 1:0으로 앞서가던 도중 후반 33분경 상대팀인 에버튼의 안드레 고메스의 역습과정에서 백태클을 무리하게 시도해서 안드레고메스는 심각한 골절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손흥민이 고의로 그런것은 아니지만 상황이 묘하게 겹쳤다. 무리한 백태클로 이미 발목이 돌아간 안드레고메스를 오리에가 미식축구하듯이 막으면서 부상이 더심해진듯 하다. 손흥민도 심한 반칙임을 알고 있었으나 상대가 그정도로 심하게 다쳤을것은 생각치 못했을것이다. 경기도중 가해자가 본인의 싫수를 인정하고 머리를 감싸지고 우는 모습은 스포츠 경기에서 본적이 없다. 손흥민은 그정도로 선하고 착한사람이었다. 감정에 매우 솔직했..

작년 챔스 준우승 토트넘이 올해 은돔벨레 영입으로 더욱 강력해진 중원이 될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4경기를 치루는 동안 1승 2무 1패라는 초라한 성적과 득점 7 실점 6 으로 득점도 부진하고 실점도 제법 많이 한 상황이었다. 벤투호에서 주장으로 조지아전에서 졸전후 투르크메니스탄을 격파한 이후 손흥민의 컨디션이 최절정으로 끌어올라 있었다. 그의 가속페달은 마치 혼자만 부스터를 쓰는듯 빨랐고 그의 패스는 에릭센이 된듯한 절정의 기량으로 좌우를 가로 질렀다. 그동안 손흥민이 골이 한참동안이나 없었기에 골 득점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였는데 전반에만 두골을 넣었으며 그 두골이 매우 멋있었다. 그야말로 월클이라 불릴만한 놀라운 원더골이었다. 약간은 수비적인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

필자는 축구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명시합니다. 조지와의 졸전으로 벤투감독을 원망하는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필자는 이미 전글에도 밝혔듯이 벤투의 전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전술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보는바이다. 친선전이었으니 마지막 테스트가 되었을테고 실전은 말그대로 1군이 자리 잡히게 되었다. 조지아전에서 문제의 시발점이었던 두 수비수는 예상했던대로 빠지게 되었고 골키퍼도 바뀌었다. 일단 수비수가 안정을 찾으니 우려스러운 장면들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볼간수의 문제를 보인 백승호와 이강인 권창훈도 제외되었다. 벤투의 전술은 쉽게 설명하자면 볼을 후방에서 빌드업해서 최대한 빠르게 역습을 물흐르듯이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이 전술의 최적화 된 인원은 손흥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