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헬스.건강 (18)
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복압이 일단 무엇인지 알아야 글을 이해할 수 있다. 복압은 복근 근력같은거다. 배를 억지로 집어넣는 부위랑은 조금 다르다. 아랫배 쪽에 자연스럽게 힘이 잡히는 자리가 있는대 누워서 다리를 구부린 채 올리면 자동으로 배에 힘이 주어지는 부분 이 있는데 그 부위가 복압의 위치이다. 복압의 위치를 유튜브 등을 통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와야 여러분들의 허리가 안녕할 수 있다. 그리고 복압을 이해해야 모든 운동의 중심 코어를 단단하게 고정한 채 운동하여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복압이 단련되지 않으면 허리가 휘게 되며 위 사진의 오른쪽처럼 배가 자꾸 나오게 된다. 임산부를 생각하면 배가 앞으로 나온 상태로 중심을 잡아야 되니 몸의 중심이 틀어질 수밖에 없다. 노래를 잘하려면 복식호흡을 연습하듯이 운동의 기본은..

참고로 필자는 오다리에 척추측만증에 어깨가 굽었고 등도 굽었다. 최근 필자가 데드리프트를 시작했는데 글쎄 이게 웬걸 데드리프트가 하체 후면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었다. 모든 운동은 부상을 방지하는 자세를 갖추고 운동을 하는 게 기본이다. 가벼운 바벨봉으로 허리를 다치지 않도록 자세를 먼저 갖추고 운동을 시작하시길 바란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데드리프트를 하고 놀랍게도 키가 살짝 커진 것이다? 이유가 멀까 고민해 보니 데드리프트에 의한 오다리 개선과 척추기립근 강화로 허리와 하체 후면이 강화된 것이다. 너무 신기해서 이 원리라면 상체도 상체 후면을 강화하면 어깨와 척추측만증이 좋아지겠다 생각을 했고 이 원리는 맞는 원리였다. 데드리프트를 중량을 늘리면 자동적으로 자세 때문에 어깨가 내려가게 되는 자세가 ..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함께 오한, 두통, 몸살, 심한 전신 근육통 등이 특징적이며, 기침과 콧물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재 기승을 부리는 A형 독감은 보통 12~1월에 유행하고, 2~3월이 되면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참고로 필자는 A형 독감을 9월에 걸렸으며 어디서 전염된 건지는 알지 못한다. 필자의 경우를 토대로 A형 독감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단 잠복기 3~4일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는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처음엔 일반감기증상인 줄 알아서 일반감기약을 먹었는데 너무 낫지를 않아서계속 쉬고 다른 약을 바꿔먹어보기도 했다. 이틀째가 되니 고열이 치솟고 몸살에 걸린 것처럼 체온조절이 안된다.삼일째가 되어 가래가 끓고 일반감기처럼 나아지려나 했는데 목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필자도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자 여러가지 집중을 노력했으나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던도중 휴대폰을 잠시 벗어나보자로부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작년 2019년 필자의 머리속에 들어왔던 한 문구는 휘게였다. 우연히 보게된 세계는 지금이란 프로그램이었던가 아무튼 공중파에서 어떤 프로그램이었는데 덴마크인인 어떤 외국인 이 출연하여 휘게를 언급하였고 필자는 휘게라는 말에 매료되었다. 한국에 와서 살게된 이 남자는 자신의 집 근처를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청소를 할정도로 건실한 청년이었다. 그가 말하는 휘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것이었다. 덴마크에서는 저녁 6시에서부터 8시까지는 휴대폰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진짜 급박한일이 있지 않고서는 온전히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다. 휘..

필자는 참고로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유튜브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기도 했으며 필자처럼 도수치료를 알아보거나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는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필자는 어릴때 야구를 많이해서인지 오락을 많이해서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한쪽 어깨가 올라가는 어깨 측만증 증상이 수십년간 지속되었습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몸의 균형과 운동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필자는 헬스를 조금 하기 시작할때 턱걸이 운동이 등근육으로 올라가는 것이며 전신운동이 되는 놀라움을 알게됩니다. 평소 걷거나 뛰는것을 좋아하던 필자는 풀코스 마라톤을 뛸수있을정도로 체력은 좋았습니다. 근무하며 무거운것을 들고 내리는 작업이 있다보니 그에 영향이었을까요? 어깨 회전근쪽이 아픈것 같아서 병원을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재활치료병원..

근저 족막염은 쉽게 설명해서 발바닥 전체를 두르고 있는 근막을 근저 족막이라 하고 그 부분에 통증 즉 발바닥 통증이 오는 증상을 근저 족막염이라 한다. 근저 족막염은 주로 나이 때가 높은 중년층 또는 근막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면 염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자체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첫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심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좀 아프다가 나중에 좀 걷기 시작하면 괜찮아지기도 하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유연성이 회복되어 더 이상 발이 아프지 않게 된 것이고 실제로는 미세하게 근막 파열이 진행되고 있으며, 염증은 그대로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예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이 걸리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

그야말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돌풍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다. 금일 tv에서 어떤 여배우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미숫가루에 프리바이오틱스를 타먹는다 소개를 해버렸다. 홈쇼핑 채널을 돌리다보니 프로바이오틱스 12개월분으로 할인을 해서 파는 채널을 두개나 보고야 말았다. 필자도 최근까지 아침마다 장을 생각해 불가리스를 매일 마셨는대 사람의 몸은 같은것을 계속 먹다 보면 그것에 익숙해져 효과가 미미해지는 시기가 있다. 그떄마다 다른것으로 바꾸어 주면 좋다. 필자도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불가리스 종류를 바꿔보기도 했으나 큰차이가 없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자미에슨 프로아비오틱스 100억 위 사진에 있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과연 불가리스 만큼 효능이 있을까 반신반의 하였고 약 2주간 먹어본 후기이다. ..

위 사진은 지루성 두피로 모공이 전혀 보이지않는 매우 심각한 두피 상태이다. 필자는 현재 두피관리샵에서 두피 관리를 받다보니 정상두피와 좋지않은 두피의 차이를 알고 있으나 일반분들은 머가 다른지 판단이 안될것이다. 위 사진은 정상 두피인대 저렇게 구멍이 뚫리듯이 모공이 보여야 되는게 정상 두피이고 한모공에서 두세가닥이 나와야 정상 모발이다. 탈모의 두피들은 두세가닥이 자라지 않으며 그한가닥도 유분들로 뒤덮여 얇아지며 빠지게 된다. 필자는 콜린성두드러기 증상으로 작년 거의 홍역을 앓다시피 지옥의 나날을 보냈다. 사는 집이 많이 습했던 이유도 상당히 큰영향을 미쳤을것이라 판단되며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던 상황이 있어서 그영향도 매우 큰영향을 미쳤을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없다. 피부과를 내원하며 늘듣던말은 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