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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실 대화란 게 누구한테 배운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올바른 대화법? 그런 게 따로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가끔 이런 이야기는 들은 적은 있는 거 같습니다. 올바른 리스닝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는 그런 자세? 머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은 있는 듯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대화란 게 어떻게 해야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화를 통해 누군가에게 불쾌감이나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 고민해보다 근본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하는 사람의 입장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어떠한 일에 대해서 기분이 좋을 때 , 기분이 나쁠때 이두가지 상황에서 대화가 자주 이루어진다 봅니다. 기분이 좋..

음 어떻게 보면 최근 들어 생긴 유행어 같은 말일 수도 있다. 선한 영향력이란 표현. 최근 보게된 드라마 빈센조라는 드라마에서 돈을 벌기 위한 변호사가 아닌 힘없는 사람들의 지푸라기가 되어주고 싶어 일을한다는 국선 변호사 a 씨가 지푸라기는 법인사무소를 차려 변호를 하다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은 다수의 사람들이 그를 조문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되게 뻔한 이야기이고 드라마니까 나오는 내용이다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필자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가끔 넌지시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이런 말이 있다. 나오는 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교통사고 포스터에서도 이런말을 본 기억이 있다.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본론으..

제목 때문에 벌써부터 욕을 먹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비하하려는 의도로 쓰는 글이 아님을 일단 명시한다. 필자도 결정장애가 있다 보니 왜 그런가에 대해 심도 깊게 고민을 해보았다. 사실 그동안 왜 결정장애가 이뤄지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별문제 아니다로만 쉽게 여겼던 것 같기도 하다. 결정장애는 일종의 정신병으로 본다. 필자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욕심이 상당히 많다. 완벽주의자 성격에 승부욕도 높은 편이다. 자꾸 더 나은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고질병 같은 것이 있다 보니 쉽게 만족을 하지 못한다. 인정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인정한 척하는 것이지 속을 들여다보면 인정하지 않았다. 필자가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제자리다 발전할 수..

최근 티비를 우연히 보다가 차인표 부인 신애라 씨가 연예인들 집을 정리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방영하였다. 봉사도 많이 다니는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신애라 씨 정리법이 궁금했다. 신애라 씨는 이렇게 말했다. 정리의 기본은 비우는 것이다. 비움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필자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 코로나 이후 확 찐자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필자 키는 185 정도에 몸무게가 83킬로가 되었다. 근육이 많은편은 아니라서 정상 몸무게로 보일 수는 있으나 배 나온 아재 몸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하다. 다이어트의 방식은 간단하였다. 아침과 저녁은 먹지 않는다. 대신 점심에는 먹고 싶은 것들 맘대로 먹는 방식을 선택했다. 1주일 만에 놀랍게도 5킬로가 빠졌다. 지난 편에서 적은 글처럼 의지가 강했기에 저녁에 수없..

사진은 nc 야구선수 양의지입니다. 의지에 대한 글을 쓰려다보니 양의지 선수가 생각나서 사진을..... 먼저 필자가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술에 관하여 생각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술을 끊기가 힘든데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고 맙니다. 술은 교회와 같은게 아닐까?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신앙심이라는 단어로 하느님.부처님 등등 의지할 대상을 숭배하며 열심히 종교생활을 합니다. 최근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를 숭배하며 수많은 집도자들이 코로나에 걸리면서 해당 종교가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술을 왜 종교로 생각하게 되었냐? 우리가 어떤 용기가 필요할때 술힘을 빌린다고 말들을 하죠. 나약해지고 싶거나 취하고 싶을때 술들을 마시는데 이런 부분을 유..

필자가 생각하기에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더 중요한 일을 먼저 하게 되며 우선순위가 낮은 부분은 뒤로 미루게 되어 그 일은 어느순간 잊혀지어 안하게 되는경우들도 번번히 발생되곤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행복에도 우선순위가 있을까? 이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얻어 이글을 쓰게 되었다. 필자가 얻은 답은 현재의 행복< 미래의 행복이 인생을 더 즐겁게 한다. 우리는 더 나은 삶. 즐거운 삶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자글이 매우 큰 도움이 될것이라 자신한다. 기본적인 직장인을 통해 예시로 먼저 들어보겠다. 오늘 당장 월급을 타서 수중에 돈이 있는것이 더 행복하지 않나? 필자도 이런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늘 당장 월급이 손에 있는것보다 몇일후에 월급날이다. 이것이 더 행복하다는것을 알아버렸다. 우리는..

필자도 사실 직장인으로는 오래 다닌 적이 별로 없던 사람이라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에 일을 오래 다닐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결론부터 알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테니 결론은 직급이다. 그럼 내용에 대해 시작하겠다. 누구에게나 신입사원은 힘이 든다. 낯선 환경. 타인과의 마찰. 그리고 업무적으로든 상하관계 문제이든 나와 맞지 않는 특정인 때문이든 문제는 발생하게 된다. 누군가 오래 다닌 직장인에게 어떻게 오래 다닐 수 있는지 물어보면 가정 때문에 돈 때문에 다닌다고 흔히들 말을 한다. 그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명확히 들어가 보면 그것 때문만은 아닐 거다. 필자는 가설을 세워보았다. ( 왜들 이직을 하려 하는 것인지에 대한 가설임 ) 내가 A직종에 들어가서 연봉 3천을..

흥미로운 주제일 듯하다. 저마다 생각은 다르고 정답은 없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경제가 많이 무너진 상태이다. IMF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회사들이 무급휴직. 감원. 감봉 등등 어려운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무언가 로드맵을 따라 정해진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정해지지 않을 길을 자꾸 시도해서 길을 여러 개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서로 다른 길이 빈부의 격차를 늘리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는 사람들을 스트레스받게 만들고 있다. 필자는 기본적인 개념을 힘든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은 왜 그 일을 하고 있을까? 기본적 접근을 거기에서부터 시작했으며 그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서 꼭 그들만이 아니더라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