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시리즈 우승은 이변없이 두산일까?

 

 

2018 한국시리즈 두산 우승. 확률 70프로 이상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4:1 또는 4:2 스코어로 이긴다 확정한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작년에 기아가 타격이 원활하게 터지면서 두산을 꺽고 우승을 하긴 했으나 올해는 5위안에도 못들은걸 보면

 

야구는 간단하다. 에이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 작년에 기아가 우승하게된 이유도 양현종이 축을 잘잡아줫고 헥터도 잘받춰주었기 때문

 

즉 야구는 원투 펀치가 매우 중요하다.

 

 

메이저리그로 가보자 그렇게 시즌에 성적이 좋은 다저스가 왜 우승을 못하는가??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두알고 있을것이다.

 

커쇼가 못하기때문이다.

 

오죽하면 로버츠감독이 류현진을 1선발로 올리는 강행수를 둘정도였을까.

 

2018년에도 커쇼는 커쇼하면서 다저스는 손쉽게 지면서 준우승하였다.

 

 

 

지금 글을 통해 필자가 멀 말하려는지 알겠는가??

 

두산이 강한이유 강한 타격???

 

진실을 모르겠는가??

 

 

2년전 두산은 판타스틱4라는 별명으로 4명의 4선발이 70승을 하는 놀라운 투수력을 보여주게 된다.

 

당시 1선발 니퍼트. 2선발 장원진 . 3선발 보우덴. 4선발 유희관이었다.

 

 

 

 

2016 한국시리즈 4:0으로 압도적으로 우승하면서 판타스틱4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2017에서 우승을 못한이유???

 

 

보면 이해하겠지만 두번째 경기 기아 양현종이 무실점으로 방어하구 전해 에이스이던 보우덴 유희관 니퍼트를 격파했다.

 

5차전은 특히 압권이었다. 3승1패이던 기아가 5차전에서 우승확정못하면 위험해질수 있다 판단해 양현종이 마무리를자청해 게임을 끝냇다.

 

 

이처럼 투수가 원투의 힘이 매우중요하다.

 

 

 

 

 

롯데의 부동의 에이스였던 린드블럼에 대해 쓰고자한다.

 

두산은 니퍼트를 방출했고 장원준과 유희관이 작년흔들리면서 우승을 내어주는 바람에 올시즌 장원준과 유희관을 대체할 방안을 마련한다.

 

마무리였던 이용찬을 선발로 돌렸으며 린드블럼을 영입한것이다.

 

린드블럼은 류현진을 생각하게 될정도로 정교한 제구력 투수다.

 

 

쉽게말해 6이닝이상을 안정적으로 던질수있는 1선발 투수란말이다.  필자는 롯데가 왜이런투수를 1위팀에게 내어줬는지 알수는 없지만

 

린드블럼으로 인해 두산은 70프로 이상 우승이다.

 

 

sk는 김광현이 양현종 비슷하게 해줄수는 있지만 혼자는 역부족이다.

 

두산은 알다시피 린드블럼외에도 투수진이 빵빵하며 타격역시 흔들림이 없는 팀이다.

 

 

sk에겐 미안하지만 두산이 압도적으로 우승을 할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로 필자는 두산팬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