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충주 티팬티남 시대의 변화인가? 이걸 옹호해?? 본문
오늘 황당한 뉴스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뒤덮었다.
나체로 활보하는 바바리맨이나 정신나간 남녀들은 있었어도 이건 무어라 설명해야 될지 참으로 난해하다.
누군가에게 위협을 할 목적이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40살로 추정되는 충주 티팬티남은 공중장소인 커피숖에서 커피를 주문후 별다른 이상징후 없이 자신의 커피가
나온후 커피를 들고 사라졌다.
해당 사건이 보도를 탄것은 까페 여종업원의 신고로 인해 카페 주인이 방송사로 보도한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공개된 영상도 모두 카페 내부 사진인것으로 보아 카페 주인이 해당영상을 공개했을거라 생각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처벌할 방법은 공연음란죄 뿐인대 왜냐면 성기를 노출한것이 아니기 떄문
공연음란죄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우리가 피서철 휴양지를 가면 웃통을 벗고 수영복만 입고 돌아다니기도 하는대
조금 역으로 생각해보자 여자가 스포츠 브라와 스포츠 팬티를 입고 길가를 다닌다고 가정하자
과연 이슈가 될수 있을까?
물론 신기한일이긴 하지만 이슈가 될수는 없다.
모델인가보다 무슨 광고촬영하나보다 정도로 넘어갈수있다.
근대 이 남자의 사건은 다르다.
예전 서태지가 최고의 가수이던 시절 그는 치마를 입고 나와 여자만 치마를 입는다는 고정관념을 꺠뜨려 버렸다.
최고의 스타였기에 누구도 그에게 돌을 던질수 없었고 그이후 김원준도 치마를 입는등 연예인의 쇼맨쉽정도로 비추어
지고 넘어간 시절이 있었다.
레깅스가 주요부위를 약간 노출하게 되는 그런옷이다보니 운동을 할때만 입는다던지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더입는다던
지 그게 예전에는 당연시 되는 세상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꼈다. 너무나 당연스럽게 레깅스 하나만입고 다니는 여자들이 많아졌다.
필자는 저 남자를 옹호하는것이 아니다.
바껴가는 사회를 설명하고 싶은것이다.
홍석천이 게이 커밍아웃을 하고 한동안 방송을 못하던 시기에 게이는 거의 치명타였다.
성소수자가 외면받는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질 당하는 시대에 커밍아웃을 했던것이기 떄문
그러나 홍석천씨가 현재 활발하게 활동이 가능한 이유는 지금은 그런 성소수자가
너무나도 많아졌기 떄문이다.
필자가 걱정되는 부분은 하나다.
티팬티남의 처벌이 이루어지지 못할것이고 이를 모티브삼아 2호.3호 티팬티남들은 계속 존재해나가게될것이다.
역사상 반란을 일으킨 역적이 패배시 형제의 난 등으로 표현이 되지만
그반란이 성공을 하는순간 혁명이 되는거다.
남자가 화장을 하는 시대가 된 지금
남자의 짧은 반바지가 점점 진화되는것이 아닌가 두렵다.
여자와 남자는 치명적으로 신체가 다른부분이 있다.
남자는 발기가 되기떄문이다.
여의봉이 길어지게 되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물론 수영을 좋아하는 필자도 수영장에서 서로의 수영복 약간의 벌거벗은 몸들을 마주한다해서
발기 되는 정신나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도 필자가 생각하기엔
향후 저런 복장의 규제가 어려워진다면 처벌의 기준은
남자가 발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로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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