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oday
Total
관리 메뉴

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nba 휴스턴 2019 우승가능성에 대하여 본문

nba

nba 휴스턴 2019 우승가능성에 대하여

이경감 2019. 11. 10. 15:54
728x90
반응형

 

제임스 하든 : 별명 털보

득점기계로 유명한 하든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필자는 참고로 듀란트 팬이다.  골스에서 압도적 하드캐리로 2년연속 우승을 시키고 작년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전에서 뛰질 못함으로 토론토( 레너드) 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말았다.

 

올해는 작년 토론토 우승의 주역인 레너드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다른팀으로 이적이 있었다.

하든의 휴스턴은 하든을 바탕으로 누가 머라할수 없을 정도로 강팀이었다.

 

그러나 하든의 난조가 이어지는 날에는 밸런스가 무너지기에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약점이 있었을뿐

강팀이라는것에는 이견이 없을듯 하다.

 

그런 휴스턴팀의 트리플더블맨 러셀 웨스트 브룩이 합류하게 된다.

필자는 첨 이적 소식을 듣고 이건 반칙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골스에 듀란트가 합류되었을때의 느낌을 받은것이었다.

 

 

그러나 이게 웬걸 시즌초반 휴스턴 성적이 좋지 않다??

 

 

하든이와 브룩이가 같이 뛰는대 8경기 5승3패라 필자는 아리송했다.

금일 휴스턴대 시카고의 경기를 필자가 보고 하드관 브룩은 어떤 조합일지 눈여겨 보았다.

 

시즌 초반 8경기 내내 매경기 3점시도가 16개이상인 하든

 

그러나 성공률이 들쭉날쭉해서 무슨일인가 궁금했다.

 

 

비교적 약체팀인 시카고와의 한경기만으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긴 어렵지만 필자가 본 휴스턴은 단단했다.

 

 

하든과 카펠러의 조합은 환상의 궁합이었고 하든은 반칙유도 기술을 가지고 있고 축구계의 메시처럼

안정감을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하는 선장이었다.

 

금일경기는 3점 19개시도 9개 성공으로 금일까지 9경기인데 가장 좋은 성공률이었다.

2쿼터까지는 고든과 브룩등의 실책으로 호흡이 전혀 맞지 않는 이상한 팀이었으나

 

하든의 안정적 하드캐리와 고든이 3쿼터 3점이 터져주면서 20점차로 점수차를 벌리고

 

감독은 하든을 빼주고 브룩이 주도하에 운영체계를 이어가는데 브룩의 실력은 참담했다.

엑스맨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형편없는 경기였다.

 

 

부디 오늘경기만 못했던것이길 바래본다.

 

하든과 카펠라의 두선수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다.

 

 

파울을 유도해내며 자유투시 성공률90프로인 득점기계 하든이 그리고 카펠라의 리바운드 안정감.

 

듀란트가 없는 올해만이 필자가 생각하는 휴스턴의 마지막 우승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내년은 어빙과 듀란트의 브루클린이 압도적 우승을 예상한다.

 

올해만큼은 휴스턴을 응원한다. 하든이 화이팅이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