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다마고치.다마구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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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필자가 만든 영상입니다.

 

 

 

최근 다마고치가 다시 유행을 살짝 하면서 필자가 10여년전에 갖고 있었던 다마구찌를 책상에서 찾게되어 작동이 되나

약을 사서 넣어보니 작동이 잘되는것이다.

 

10여년전에 다마구찌가 유행하게된 배경을 잠시 설명하자면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유행은 병아리 키우기였다.

집에서 병아리를 키우다가 닭이 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오래살지 못하는 병아리들을 키웠다.

 

현 시대의 반려견. 반려묘가 유행이 되기전.

이전 시대에서는 병아리. 햄스터 정도가 있었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견이 아닌 시골의 진돗개같은류의 일종의 똥개들만 키우던 시대였기에

 

애완견을 갈망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일종의 병아리같은 다마구찌가 탄생하게 된다.

이 제품은 말할필요가 없을정도로 대유행을 했다.

 

10몇년이 지난 지금도 작동이 잘될정도로 일본의 당시 게임 기술력은 탁월했다.

 

최근 다마고치가 한글판으로 한국을 겨냥하여 재판매되면서 유행까지는 아니어도 심심찮게 다마고치를 하는걸 보니

생각이 나서 필자가 글을 적어보았다.

 

다마고치는 밤9시부터 아침9시까지 잠을자게 설정이 되어있고 그외시간은 애완견 역할을 하게 설정되어있다.

삐삐. 경보음으로 주인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려준다.

주로 배가고프다던지 아프다던지 목욕을 원한다던지 그런부분이다.

 

애완견을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게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