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연 무너질수 있나?

 

8천만 원에 육박하던 비트코인은 지금 반토막 이난 4천만 원 부근 언저리에 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는 과정에서 시장을 공포로 만든건 다름 아닌 상폐였다.

 

이른바 잡코인이라 불리는 코인들이 대거정리되었다.

 

5 종목이 상폐 댄이 후 추가 24 종목이 상폐되었다.

 

 

상폐 과정에서 비밀은 정부의 규제 때문이었다.

 

정부가 거래소 자체 거래의 부당이익을 규제하기로 함으로 인해 1위인 거래소 업비트는

 

보유물량이 많은 종목을 한꺼번에 대다수 정리해버렸다.

 

 

문제는 9월 말까지 정부가 규제하기로 한 것이기에 추가 상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필자는 예전부터 잡코인의 대규모 상폐를 언급한 적이 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인데 시장이 좋으면 아무렇게나 막 상장을 하고 수익을 낸 이후에는 없애기 때문이다.

 

 

상폐가 대다수가 된다고 코인 시장이 안 좋은 것인가?

 

 

오히려 반대다 안 좋은 코인들이 사라지고 시장이 건전해지면 시장은 오히려 더 불이 붙게 되어있다.

 

 

필자가 주식과 비트코인은 코로나 이후 대규모 유동성으로 인해 떨어질 수가 없다

 

언급한 적이 있다.

 

 

지금도 변함이 없다.

 

2500만 원이 고점이던 비트코인은 아직도 4천만 원 부근에서 저점을 다지고 있다.

 

 

고점 8천만 원에서 산사람들은 비트가 많이 빠졌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바닥 대비 안전하게 우상향하고 있다 보는 것이 맞는 견해이다.

 

 

잡코인들이 필자는 9월 말까지 대거 추가로 정리될 것이라 보며 그 이후 비트코인 계열 코인들이 무섭게 올라갈 것이라

 

본다.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