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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올바른 책의 구매. 그 첫걸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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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책의 구매. 그 첫걸음

이경감 2022. 3.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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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사실 책을 제대로 사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다.

 

그동안은 책을 순식간에 사고 오랫동안 책을 쇼핑하는 사람을 사실 이해하지 못했다.

 

 

근데 생각이 조금 깨우쳐서 발전이 되다보니 안보이던 것이 보이더라.

 

그래서 조금 글을 써볼까한다.

 

우리가 잘 아는 음식을 먹는다면 돈가스로 예를 들어 보자.

 

홍익돈가스가 만원인데 400그램을 준다고 가정하자.  근데 어느 양식집 돈까스가 7천 원에 400그램인 것이다.

 

맛은 둘이 비슷하다면 7천 원짜리가 이득이 아니겠는가?

 

옷이나 물건을 살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비교분석하며 나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에 맞추고 그날 원하는 것을 위주로 사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고 싶은 본론은 책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알라딘이라는 중고서점을 필자는 자주 다니는데 쇼핑의 즐거움을 알아버렸다.

 

책을 구경하다 보면 이것저것 다 사고 싶은데 그렇게 사지는 못하지 않는가?

 

옷쇼핑 때도 다 사고 싶지만 당장필요한 것만 고민 끝에 최종픽을 하지 않는가??

 

 

책도 간단히 말해 사고 싶은 책들을 둘러서 고민해 보고 30분이 되었던 1시간이 되었던 고민의 시간이 길수록

 

조금 더 좋은.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연애를 할 때도 사실 만나면서부터가 연애가 아니라  집에서 준비하면서부터가 이미 연애의 시작이듯이

 

책도 사러 가는 그 순간부터가 즐거움이어야 한다.

 

 

그렇게 책도 현명한 구매를 하게 된다면 올바른 책들을 고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은 어쩌면 누군가의 인생 지혜를 몽땅 뺏어올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다.

 

이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책을 고르는데 누구보다 신중하고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다들 좋은 책 구경이라도 하도록 서점으로 ㄱㄱ 해보자

 

 

https://teving.com/87c330f

 

동아리

 

te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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