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oday
Total
관리 메뉴

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다이소 신드롬 이유가 무엇인가? 본문

유용정보

다이소 신드롬 이유가 무엇인가?

이경감 2025. 1. 29. 12:32
728x90
반응형

 

예전에 1000원 상품 천냥백화점이란 잡화도소매 상품을 팔던 시절이 있었다.

 

한 25년 전 이야기 일려나 어찌댓든 그 시절 그 문화가 아성다이소라는 운영사를 통해

 

다이소라는 혁신. 거의 혁명이 아닌가 싶다.

 

다이소는 10~20대의 놀이터가 되었다.

 

다이소는 최초 천냥백화점을 모티브로 잡화 도소매상품들을 위주로 체인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매출이 폭풍성장하면서 점차 질좋은상품을 1~2천 원에서만 판매하던 것을 1~5천 원으로

 

가격 향상을 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어느덧 다이소는 경쟁대상이 없는 독점기업이 되었고 다이소는 진화의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쫓아올 수 없게 만드는 1류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

 

다이소는 식품코너를 만들어서 과자. 초콜릿 등 판매가를 마트보다도 저렴하게 현재 팔고 있으며

 

다이소와 마찬가지로 혁신. 혁명이 된 기업이 또 하나 있는데 올리브영이다.

 

올리브영도 한국은 뷰티의 강자 나라답게 10~20대들의 소비층을 완벽하게 독점 자리 잡고

 

올리브영에 가보면 매출이 엄청나기에 젊은 아르바이트생이 거의 많게는 10명까지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이소와 올리브영은 서로 독보적 기업으로써 10~20들의 놀이터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올리브영 얘기를 왜 꺼낸 거냐면

 

다이소가 올리브영의 주력상품인 화장품 시장마저도 공략에 나섰다.

 

올리브영에서 3만 원에 팔던 주력상품을 다이소는 같은 제조사에서 성분을 살짝 줄여서 약 만원 또는

 

2만 원에 팔면서 현재 이런 구조를 이해한 똑똑한 소비자는 다이소에서 화장품을 사고 있다.

 

그래서 다이소 과자나 화장품들은 인기상품들은 거의 늘 품절이 날 정도로 대기를 하여야 한다.

 

하고자 하는 말은 다이소가 올리브영 고객마저 뺏어오게 된다면 다이소는 공룡이 된다.

 

다이소의 인형들이나 기타 등등 상품들도 저렴하며 너무 고퀄이 돼 가고 있는 시대다 보니

 

다이소의 향후 매장은 더욱더 늘어날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올리브영도 계속 진화될 것이다.

 

두 매장을 소비자로서 응원한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