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8. 다이소 액정필름 구입기

두종류의 액정필름이 팔고 있다.

 

첫째 액정강화유리. 5천원짜리

 

 

아래가 두번째 2천원짜리

 

 

필자도 사실 5천원짜리를 살지 2천원짜리를 살지 고민을 조금 오래 하였다.

 

 

필자가 사실 케이스를 좋은거를 쓰지는 않았고 싸구려 범퍼케이스를 쓰고 강화유리를 좋은것을 붙여서 사용했었는데

술먹고 자주 떨어뜨리는 바람에 액정이 깨졌다. 사이드 모서리 부분 위주.

그래도 다행인것은 좋은 강화유리를 붙였던 탓에 강화유리가 깨진것이지 액정은 멀쩡하였던 것.

그후 필자가 생각한것은 싸구려 범퍼케이스말고 조금더 안전한 케이스를 사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uag플라이오라는 케이스를 할인많이 할때 매우저렴하게 구입했다.

여유가된다면 uag 모나크라는 케이스가 좋은것으로 알고있다.

여튼 케이스로 1차적 보호를 제대로 해줘야 하고 필자가 깨진 유리를 뗄때 유리파편이 조금 튀어 매우 걸리적 거려서

그리고 사실 유리가 두꺼워서 터치감도 살짝 떨어뜨리는것도 사실.

 

그리하여 5천원 유리대신 2천원 얇은 필름을 구입하는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저렴한 가격답게 내용은 조촐했다.

필름과 밀대. 닦는 극세사천 한장 끝!!

 

스텝 1부분은 윗쪽만 먼저 뜯은후 위에를 사이즈대어 잘맞춘후 스텝2를 밀대로 밀어가면서 붙이면 끝이다.

스텝3는 반대쪽 뒷면 벗겨내는 것이라 크게 의미는 없고

중요한것은 기포인데 노련한 손놀림이 아닌이상 기포가 생길수밖에 없다.

 

한번 붙이면 끝이 아니기에 계속 뗏다 다시붙였다 반복해서 최대한 기포를 없애고 나니 아이렇게 붙이는 것이구나

그나마 요령이생겼다. 정중앙 부분부터 밀고 사이드쪽으로 밀면 조금덜 생기는듯 했다.

 

장단점 간단하게 요약하겠다.

장점 : 싸다. 터치감이 좋다.

단점 : 액정이 제대로 보호될지 의문이다. 케이스를 좋은거로써서 커버하시길 추천한다.

 

결론 : 저처럼 사용한지가 조금되서 굳이 필름 비싼거 안해도 될것같다 하시는분들이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다이소 액정필름은 메인 모델만 팔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노트8.9 , 갤럭시s9가 팔았던것 같습니다.

 

보급형 모델들이 없다는점은 아쉽군요.

 

결론은 매우좋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