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과외앱 살인 정유정 알아보기 본문

시간이 지나면 모든 악행 범죄를 저지른 친구들이 조용히 잊혀져 간다.
그러나 절대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은 친구들은 잊혀져서는 안 된다.
그중에 한 명이 정유정 이 친구가 되겠다.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유기했던 고유정과 이름이 같다.
고유정은 40세에 나이였고 이 친구는 23살이다.
살인 내용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본인이 학부모인척을 하고 자기 딸을 과외를 해달라 부탁한다.
일면식도 없는 영어과외로 돈을 벌려는 또래 학우를 살해한다.
본인이 그 영어과외를 받기 위해 방문 시에 어린 학생인척 아무런 의심 없이
집에 들어갔고 그렇게 살해했다.
그리고 혈흔 때문인지 그 피해자의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는 짓을 했고
살인의 이유는 복수나 원한이 아닌
묻지 마 살인류였다.
세상이 점점 흉악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생되었던 뉴스 중 서울 한복판에서 코인투자 손해로 차로 납치를 해서 살인을 하지를 않나
돌려차기로 여성을 가해한 뒤 성폭행의심 정황이 있는 돌려차기남이 있지를 않나
조금 지난 뉴스이긴 하지만 인하대에서 성폭행하다 여학생이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있지를 않나
이런 뉴스들이 잊혀져선 안된다.
누군가는 나처럼 기록을 하고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고 그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끝까지 확인해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치안이 매우 강한 한국이지만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지는 현재 경제의 상황상
앞으로도 심각한 경제범죄들은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부디 사고 없이 평안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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