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사고 이대로 괜찮은가?

 

 

싱크홀 사고는 도로가 땅이 꺼짐현상이 일어나는것을 말하는데 전국 싱크홀 사고 절반이 하수관 손상 떄문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하철·도로 등 각종 지하 공사 역시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싱크홀 사고' 주범인 하수관 손상…"누수로 큰 구멍 생기고 지반 약화"

 

 

서울은 유독 차가 많이 다니기도 하며 특히 하수관로 56%가 노후 상태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총 길이 1만 838㎞ 가운데 30년 이상 된 관로가 6017㎞에 달한다.

 

지난해 서울시 지하안전관리계획에서도 서울시 관리 도로 6863㎞ 중 27%(1850㎞)가 지반 침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강동구에서 싱크홀 사고가 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전국적으로 싱크홀 사고가 더는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고원인으로는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누수일 가능성이 크다는데

 

앞으로 이런 뉴스가 다시는 발생되질 않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