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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을 통해 발성법 고치기 본문

음악.노래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을 통해 발성법 고치기

이경감 2019. 6. 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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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나타난 괴물 임재현 씨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발성 쪽으로 굉장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곡이다.

 

프로와 아마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성량이다.

 

 

음 단거리 달리기를 뛰는 선수가 계속 단거리 근력을 유지하면 폭발적인 스퍼트가 나올 수 있듯이

 

연습이 제대로 된 가수들은 크게 지르지 않아도 일반인에 비해 작은소리든 중음이든 고음이든 단단하고 안정적인

 

발성이 나올수 있는 것이다.

 

 

일단 가사를 살펴보자.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내가 널 만난 시간 혹은 그 장소
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린 맺어졌을까
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
너처럼 좋은여자가 왜 날 만나서 그런
과분한 사랑 내게 줬는지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 게
그게 미친 말인가
정신 나간 소린가
나는 더 잘할 수 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 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 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 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 법
세월은 왜 철없는 날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야속해

지금 너 만나는 그에게도 내게 그랬던 것처럼
예쁘게 웃어주니
너처럼 좋은 여자의 사랑받는 그 남자 너무 부러워
넌 행복하니

니 옆에 지금 그 남자가 있는 게
우리 다시 맺어질 수가 없는 이윤가

 

 

 

 

모든 노래에는 포인트가 있다.

 

만약 포인트가 없다면 너무 밍밍한 노래라 히트가 되긴 어렵다.

 

이 노래는 사비 부분에 내게 줬는지 부분 인대

 

이 부분에서 응축되고 단단한 소리가 나는 사람이면 노래 연습이 제대로 된 사람이다.

 

 

이 노래는 2옥라 밖에 되지 않는 높지 않은 노래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노래의 기초를 안다면 가볍게 목을 풀 정도의 아주 쉬운 곡이다.

 

이 노래는 보컬의 교과서적인 노래라 평가하는 이유는

 

끝음 처리가 아주 간결하고 다음 호흡을 위해 짧게 치는 방식으로 노래를 한다.

 

 

노래는 호흡과 성량이다..

 

노래가 촌스러운 사람은 쿠세라고 하는 끝은 처리 밴딩 처리가 매우 촌스럽기 때문이다.

 

본인이 나이가 많거나 예전 쿠세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분이라면 이 노래를 200번 이상 모창 하듯이 따라 부르다 보면

 

노래는 어떻게 부르는 것인지 이해가 제대로 될 것이다.

 

그리고 호흡을 짧게 끊어주었기 때문에 다음 시작점에서 계속 강약을 조절하며 감정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고음은 되는데 감정이 없는 많은 보컬 연습생에게 매우 좋은 연습이 될 수 있다.

 

 

이 노래를 통해 끝을 처리 호흡관리.  그리고 감정선을 이어서 부르는 음정처리 등을 집중적으로 고쳐낸다면

 

어떤 노래든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는 보컬 마스터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럼 보컬을 꿈꾸는 많은 분들 파이팅이다!!

 

 

 

필자의 실력이 궁금하다면 다음 링크를 눌러보세요~

 

https://youtu.be/KBPgiak_G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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