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청주 여중생 실종.조은누리양 발견. 생명에 문제없어 본문
군경과 소방 등은 지금까지 수색인력 5797명과 특수견, 드론 등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해왔다.
경찰쪽의 판단에 의하면 실종지역을 못벗어 난것으로 확신했기에 실종지 주변위주로 계속 추적을 하였고
열흘째인 오늘 마침내 조은누리양을 발견했다.
경찰과 군에 따르면, 군 수색견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에서 조양을 발견했다.
조은누리양을 불렀을때 조양은 네라고 대답한것으로 알려졌다. 의식이 있었다는 소리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지적장애가 있는 어린 여성이 10일동안 무엇을 먹고 버틸수 있었는지 참으로 놀랍다.
다행인지 비가 많이 내렸는대 빗물을 먹었던것인지 의식도 있었는대 왜움직이 않았던것인지 의문이 참으로 많다.
여튼 무사히 구조되어 너무나도 다행이다.
발견된 장소는 수색 중심지였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와 900m가량 떨어진 곳이다.
구조의 1등공신은 수색견이었다.
해당 수색견을 쫓아 함께 수풀로 따라온 군 장병이 조양을 업고 함께 하산했다.
장기간 실종에 따라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은 대기하던 구급차를 타고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내용은 이러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 그 자녀 등 10명과
물놀이를 하러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 야산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됐다.
조양은 당일 오전 10시 40분쯤 일행과 함께 무심천 발원지 표지석을 보러갔다가 혼자 물놀이 장소로 내려온 뒤
사라졌다.
가족들은 당일 오후 1시 13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조양의 어머니는 인터뷰시 경찰에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면서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했고,
이후 실종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음날인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고, 이후 군과 경찰, 소방 당국은 야산 일대를 계속
수색해왔다.
건강이 완전히 회복댄후 조사를 해줬으면 한다.
아직 어린 청소년이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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