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살인사고 각별히 조심하세요!!!

 

저도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인데요.

이용하면서도 매우 위험한 것 같다 생각이 많이 됩니다.

 

점유율이 높은 중고나라는 서로 번호를 주고받으며 직거래를 하게 되는대요.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당근 마켓까지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당근 마켓은 전화번호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대신 인근 주민만 채팅이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거래를 하려고 본인 아파트 앞으로 오게끔 하여 거래들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성범죄 문제일 테고요.

 

이거보다 더 큰 사고가 일어나서 알려드리려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구(소파)를 사려던 20대 남자가 30대 여성 집에 들어가면서 살인을 하게 된 사고입니다.

사건 내용은 이러합니다.

중고물품(소파)을 판매하려던 30대 여성은 물건을 내 가기에 무거운 가구이다 보니 물건을 나를 수 있는

구입자를 당연히 원했을 테고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구매하려던 20대 남성은 당연히 현재 상태 확인을 하고 거래를 하려 했을 겁니다.

 

충동적 범죄인지 계획된 범죄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범죄는 저질러졌고 여성분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소파를 팔아야 하니 의심 없이 집안에 남성을 들였고 그 남성과 가격협상 중 말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니 말은 아끼겠습니다.

 

 

부디 중고거래들 하시는 모든 분들 조심히 거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