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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어머니집에 불지른 아들 알아보기

이경감 2019. 9.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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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한아파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되었다.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화재는 20분만에 진압되어서 다행히 큰 피해는 막을수 있었다.

 

범인은 40대 아들이었으며 아들은 1층에서 횡성수설하며 본인이 화재를 저질렀음을 인정했다.

 

 

화재당시 그의 어머니는 외출중이었다.  방화를 저지른 아들은 음주상태였다고 한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B(38)씨 등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은 불이 나자 신속하게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42㎡를 태웠고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나자 주민들이 자력으로 대피했다"며 "연기 흡입 환자 중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A씨가 아파트에 출입한 직후 불이 난 것을 수상히 여기고 수사를 벌여왔다.

 

 

 

어떠한 이유로 불을 저질렀는지가 궁금한것이 아니다.

 

 

 

왜 하필 많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불을 질렀는가이다.

 

다행히 신속한 조치로 추가 피해는 막았다고는 하나 행복하게 연휴를 지내고 있던 주변 주민들은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그의 어머니야 또 아들 살리려고 조현병이니 음주탓이니 애써 말씀을 아끼실테지만 필자는

 

처벌을 크게 해줬으면 한다.

 

 

이것은 도덕성에 어긋나는 일이다.  본인 어머니를 해하려한것인지 동네주민을 다 죽이려한건지 알수가 없다.

 

 

왜냐면 어머니가 외출한것을 알고 방화를 저지른 점.  본인은 화재를 저지르고 유유히 빠져나와 감상하고 있던점.

 

 

아 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

 

 

우리가 사는 동네주민들은 과연 안전할까??

 

 

늘 이사를 가고 이사를 오는데 과연 어떤 이웃주민이 이사온건지 우리가 알고는 있을까??

 

 

아니  알 필요가 있을까??

 

 

소름끼치게 한국은 무서워지고 있고 날이갈수록 범죄는 지속되고 있다.

 

 

우리 모두 안전에 유의하며 건강한 삶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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