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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유동성의 시대. 단기전망. 본문

경제. 주식.비트코인

유동성의 시대. 단기전망.

이경감 2020. 5. 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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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코로나19)가 19.12월 시작으로 20.2월 코로나는 급속도로 번졌다.

증시는 급격히 폭락했다. 

 

3월 사상최대치 폭락을 이어가던 증시는 공매도 완화장치를 꺼내며 말도 안되게

급격히 v자 반등을 이뤄낸다.

 

한국판 양적완화가 시작되었다.

한국도 거의 무제한으로 돈을 풀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우스개스러운 소리가 들릴정도로

영차영차하며 개미들은 지수를 끌어올리고 만다.

 

많은 사람들이 저러다 다치지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그들의 압도적 승리였다.

 

글을 쓰는 6월20일 코스피 지수는 무려 2141이다.

코로나가 발생하기전과 차이가 없다. 오히려 지수로만 보면 경제가 더좋아졌다는 착각이 들정도의 지수이다.

 

양적완화의 부작용은 부동산 폭등인데 정부는 빠르게 부동산 대책을 세웠다.

그리고 아직은 확정된것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내년부터는 3억원이상 주식매매자에게 추가과세를 2023년부터는

모든투자자에게 과세를 한다는 보도가 슬쩍 나왔지만 바로 사실이 아니라 부정했다.

 

유동성의 시대가 되면 사실 서로 경쟁이 되는 시기가 된다.

화폐의 가치가 없어지다보니 누구나 돈은 가지고 있고 돈을 어떻게 불려야 되나 그런 경쟁의 시대가 된다.

 

주식시장이 움직였다.

우선주들이 최근 상한가랠리를 10번이나 이어가는둥

소위 말하는 떼돈을 버는 시기가 되었다.

 

필자는 누누히 말했지만 폭락을 주장하던 사람이다.

다만 지금 유동성의 시대에는 쉽게 폭락하긴 어렵다.

 

돈으로 받치는 시장이기에 조금만 떨어져도 벌떼같이 매수세가 몰려든다.

 

정말 강력한 악재가 아닌이상 주식시장은 매우 좋을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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