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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롤의 신화. 왜 대체불가 게임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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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의 신화. 왜 대체불가 게임인가???

이경감 2020. 10.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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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사실 30대 후반의 나이라 구시대 유물 게임인 포트리스나 스타크래프트 1 등을 거쳐서

 

그나마 최신게임이라 여겨지던 배그나 롤 같은 게임은 사실 접해보지 못하였다.

 

 

배그가 처음 유행하던 당시 롤은 한물갓다 배그의 시대이다

 

그런 얘기가 오고갔다.  필자도 배그가 한번 해보고 싶어서 피시방에서 한번 해보았는데

 

이게 웬걸 연습하는 모드가 없고 바로 사람과 실전을 붙다 보니 버튼조차 모르는 나는 그냥 순식간에 죽을 수밖에 없었다.

 

 

여러 번 죽다 보면 알게 되겠지....

 

그냥 죽기만 하다 배그는 그렇게 멀어져 갔고 현재의 배그는 거의 망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스타크래프트 1이 아직도 유저들 사이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전략 게임이기 때문이다.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1:1 콤보로 싸우는 대전형 게임도 여전히 인기는 많다.

 

던파가 그 흐름을 이어서 한동안 유행했었다. 1:1 콤보에 각 캐릭터별 특성으로 키우는 재미가 있었다.

 

스타도 1:1은 고수를 이길 수 없는 한계가 오다 보니 팀 밀리라고 4:4까지 팀플을 즐기는 즐겜 유저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게

 

되며 래더의 답답함을 지워버릴 빠른 무한이 유행하게 된다.

 

 

이는 유저들의 특성을 알고 만든 방식이라 볼 수 있다.

 

유저들은 빠르게 키우고 싸우는 걸 하고 싶다.

 

그리고 스타 때부터 유행하던 팀은 무너지고 있어도 혼자 캐리 하는 영웅심리를 갖고 있다.

 

 

 

왜 이렇게 쓰잘대기 없는 소리들을 오래 지껄였나?

 

이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게 롤이다.

 

 

 

 

필자는 최근 롤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모든 게임의 장점을 다흡수한 롤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줄임말이다.

 

안 해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정리해드리겠다.

 

1. 스타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솔플 모드와 팀전이 있는대 팀전을 보통 하게 되며 5:5 싸움으로 스타의 4:4보다 훨씬 재미있는 룰의 구성이다.

 

3. 피파의 각 레벨 등급 유지 방식을 따왔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 챌리저 등등

 

4. 배그처럼 고인물들과 만날 가능성이 적으며 컴퓨터랑 연습모드를 할 수 있다.

 

5. 던파. 철권처럼 캄보가 있으며 서로 카운터를 맥이는 재미가 있다. 

 

 

 

간단 요약하자면 스타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며 피파. 철권. 던파 같은 대전형 게임의 흥행 시스템을 그대로 카피했다.

 

 

무적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엔 롤을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은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롤은 캐릭터가 계속 늘어나며 무려 100개가 넘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보니

 

 

이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6개월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한 달도 못한 필자는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아직 깊은 이해는 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나중에 각 캐릭터별 특성 및 공략 팁 등을 유튜브에 올려볼 예정이다.

 

 

 

롤은 한마디로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한번만 해본사람은 있을수 없다.

 

 

그 정도로 너무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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