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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7시간 폭설로 갇힌 고속도로 자동차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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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폭설로 갇힌 고속도로 자동차들.

이경감 2021. 3.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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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려 약 90cm의 눈이 내렸다.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은 89.8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강원도 미시령 89.8cm, 진부령 76.2cm, 현내(고성) 40.9cm, 북강릉 37.4cm, 양양 30.4cm, 춘천

11.9cm다.

3.1일이 월요일로써 주말과 월요일까지 3일 휴일을 맞이한 많은 직장인들이 동해안에서 휴일을 즐겼다.

 

 

 

하필 연휴때 폭설이 내림으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되게 되었다.

동해안을 찾았던 사람들이 눈길에 갇히거나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






필자는 강원도에서 장기간 근무를 해보아서 강원도 폭설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안다.

 

제설작업이 되지 못하면 휴가를 통제당하기까지 할정도였으니 더이상 말안해도 잘 이해하시리라 본다.

 

 

 

금번 사고간에도 제설작업이 늦어짐으로 인해 차량들이 7시간 가량을 갇히게 되면서 

 

추위. 배고픔. 생리현상등 다양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재난상황이었다 말그대로 필자는 다른것보다도 솔직히 생리현상 부분이 매우 궁금했다.

 

 

만일 폭설이 내리는 저 상황에 배라도 아프면 어떻게 되는가?

 

창피함을 무릎쓰고 차밖에 나가서 볼일을 봐야하는것인지 차안에서 해결을 해야되는것인지 .....

 

 

7시간이 아니라 더 장시간 시간이 지연되었다면 배고픔은 어떻게??

 

 

자동차안에도 최소한의 비상식량은 준비해놓아야 하는것인가...

 

 

강원도쪽에는 폭설이 내리면 진짜 집중적으로 쏟아져 내립니다.

 

 

잘모르시는분들은 꼭 날씨 확인하고 비나 눈이 올때는 연휴를 즐기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고생하신분들 빨리 완쾌하시고 하루빨리 정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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