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벤투감독의 2019 3월 a매치 키포인트는 백승호와 이강인 본문
벤투감독의 3월 a매치 친선경기 평가일정이다.
3월 22일 금요일 볼리비아와 3월 26일 화요일 콜롬비아와 두차례 평가전이 있을 예정이다.
울산과 서울 경기장에서 경기하게 되며 홈그라운드 이점으로 쉽게 이길것이라 생각된다.
금번경기는 기존경기에 비해 큰의미를 두게 되는 경기이다.
이유는 차세대 에이스인 백승호와 이강인을 합류 시켰기 때문인대
차후에는 뮌헨에 정우영 선수도 합류되리라 판단된다.
이들이 승선하게된 계기는 국대 선배였던 기성용과 구자철의 은퇴 덕분인대
이승우가 그랬듯 선발로 기용할지는 의문이다.
아시안컵에서 남태희의 부재를 대체할수 없었듯 벤투는 고심이 깊다.
남태희 자리에 대안이 없다.
황인범을 세우자니 킥력이 약해서 먼가 아쉽고
현재 예상되는
4-2-3-1 포메이션의 승자는
일단은 공격수는 황의조 서브 ( 지동원)
공격형 미드필더는 손흥민.권창훈.이청용이 선발로 나올것이라 생각되며 서브에 백승호와 이강인이 있는것인대
이두명이 어디로 들어갈수 있을지 참 애매하다.
수비형미드필더는 정우영과 황인범이 선택을 받을것으로 보이며 서브로 백승호가 가능할듯 하다
수비수는 이용이 부상으로 빠져서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 이와같이 포지션을 구축할것이며
골키퍼는 김승규 서브 조현우이다.
다른 선수들은 생략하고 거두절미하고 이강인과 백승호가 나올수 있냐는 것인대
손흥민은 고정이니 생략하고 권창훈과 이청용을 뺼수 있냐는 소린대
이청용은 전반에 뛴다면 후반에 교체될가능성이 크고 권창훈은 그날경기력에 따라 후반늦게 교체 될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청용과 교체되는 선수는 이강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높으며 (게임을 지고있다면 이강인대신 지동원이 나갈것이다)
권창훈과 교체되는 인원은 이승우와 백승호 선수일텐대 안정감을 중요시 하는 벤투감독의 철학상
백승호가 선택받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변수는 존재하는대 벤투가 영리하다면 황인범대신 백승호를 수비형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는 방법도 매우 현명하다.
그러나 모험을 즐기지 않는 벤투의 특성상 썻던 인원을 고집할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예비는 주세종과 김정민이 있으나 이들은 출전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정우영이 피지컬때문에 거의 고정으로 놓다보니 한자리 가지고 싸우다보니
출전이 매우 어려울듯 싶다.
공격형미드필더에는 알다시피 예비인력이 넘쳐난다
이재성도 있고 나상호도 끊임없이 예비로 들어오며 이진현도 합류했다.
손흥민이 그랫듯 첫 국대팀과의 호흡은 잘맞을수가 없다.
그래서 선택을 받기도 그만큼 어려워지는것이다.
금번경기에서 이강인은 거의 뛰지 못할가능성이 높으며
필자는 이강인보다 백승호를 기대하고 있다.
벤투가 백승호의 가치를 본다면 남태희의 가치를 보고 고정시켰듯
무조건 대표팀의 고정전력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조금 벤투가 도전적으로 실험을 해보고 싶다면
수비형미드필더를 백승호와 황인범을 구축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를 가운대 손흥민 좌 이승우 우 이강인 이렇게 공격적으로
한번 시도도 해줬음 한다.
남태희가 돌아오지 않는한 남태희자리에 대체선수는 필자가 보기엔 손흥민 밖에 없다.
어쩃든 백승호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리든 내리든 벤투 입맛에 맞게 잘활용했으면 한다.
'축구.epl.프리미어리그.토트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투감독의 한국 콜롬비아 2차평가전 리뷰 (0) | 2019.03.26 |
---|---|
벤투의 볼리비아 평가전 리뷰 (0) | 2019.03.23 |
벤투의 아시안컵 8강탈락 원인 (0) | 2019.01.26 |
벤투감독의 아시안컵 우승 계획 (0) | 2019.01.17 |
손흥민 멀티골. 10호골 리뷰 (0) | 201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