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2터널 사고. 30중 추돌. 4명 사망. 43명 부상

 

 

 

어제 발생한 매우 중대한 뉴스이다.

순천 - 완주 간 고속도로 고속도로의 사매 2터널에서 3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어제(17일) 전북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12시 20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선두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서며 충돌의 시발점을 만들었고 큰 화재가 일어나게된 계기는 질산을 실었던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주변의 차량에게도 불이 붙었고 이로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전북 소방본부는 오늘(18일) 새벽, 현장 정리 과정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해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총 40 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새벽 3시쯤 정리 작업을 마무리했고, 날이 밝는 대로 오전 중 관계 기관과 함께 감식 등 합동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하루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는 계속 통제돼 차량 통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고속도로 양방향은 통제되어 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는 못한것으로 보도되었다.

 

운전자들은 입구부터 미끄러웠다며 도로의 결빙때문이다 도로공사측에 잘못을 언급하였고

도로공사측은 눈길에서는 50프로이상 감속하는것이 도로교통법이다 운전자측의 잘못된 운전습관이다라며 맞언급을 한

상황이다.

 

무엇이 맞고 틀리고는 그 다음 문제인것 같다.

우리는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술을 먹고 운전하는 준 살인마들.

술을 안먹었어도 죽고싶어 운전을 막하는 사람들. 졸려서 졸음운전하는 사람들. 기타 등등 고속도로나 일반도로나 내가

방어운전했다고 천천히 운전했다고해서 사고를 피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다만 주의하는 사람에겐 그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을 줄이는것 만큼은 틀림없다.

 

이태원클라쓰라는 드라마를 요새 재미나게 보고있는데 거기서 박새로이라는 주인공이 하는 말이 있다.

술먹었어도 집이 근방이라 딱한번만.  경찰없는 시간이니 딱한번만.

등등  우리가 저지르는 그 단 한번의 잘못이 모든것을 망치는 것이다.

 

단 한번도 싫수를 하면 안된다.

 

한번이 두번을 만들고 두번이 익숙함을 만들고 나중에는 그러함이 습관이 되어 인생을 망가뜨린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러한 큰 사고에 누구의 잘못도 중요하지만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하고 조심하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