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의 혁신 앱 "당근마켓" 알아보기

 

필자가 당근마켓을 알게된건 우연찮게 아는 지인이 당근마켓이라는 중고거래 사이트가 큰 후원을 받게 되었다는 정보를

 

접해듣고 필자도 부랴부랴 당근마켓을 이용해 보았다.

 

 

중고나라라는 사이트가 자리를 잡고 한축이 되어있던 중고시장은 다른 앱들이 많은 도전을 했지만 중고나라를 이길순

없었다.

 

그러던 시기에 다이소는 유니클로가 노브랜드로 저렴하고 질좋은 상품으로 한국공략에 성공을 했었고 천원.이천원

 

쉽게 말해 천냥백화점 업그레이드 버젼을 시도한다.

 

당시 유니클로가 유행하던 시기에 다이소는 천냥백화점을 시도하다 반응이 좋지 못했다.

 

이후 다이소는 이천원.삼천원.오천원등 추가 라인업을 구성해서 천원의 아쉬움을 만회하는 전략이 성공하면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유니클로가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급속도로 성장했듯이 다이소도 그러했다.

 

현재의 다이소는 천원.이천원 제품이라고 무시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제품자체가 훌륭하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본론으로 돌아가자.

 

시대의 흐름을 설명해야 되서 언급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시대는 spa로 저렴하고 디자인이 섞인 제품을 선호했으며 중고나라 및 다이소의 저렴한 제품을 사는 문화가 자리잡았다.

 

중고나라가 사기꾼이 많아지고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거래하는 형식의 단점을 보완한 앱이 나왔다.

 

" 당신의 근처 마켓 "

줄여서 당근마켓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당근마켓은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대 필자가 실거래를 수십번해보고 글을 쓰는것인데 중고나라 뺨을 후려쳐 버렸다.

안해 보신분이라면 반드시 깔아서 해보시기 바란다.

 

 

장점 : 전화번호를 주고 받지 않아도 된다.

카톡처럼 앱상에서 채팅을 통해 거래를 한다. (이게 치명적 단점이 되기도 하는건 상대가 잠수타면 번호를

모르니 방법이없다. )

 

그치만 여자들이 직거래 할때 번호없이 거래할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강력한 장점이 되는 것이다.

 

 

당근마켓은 이제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단계라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파는 사람들이 많다.

 

 

당근마켓은 업자들이 사재기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제한을 두었다.

 

반경내가 아니면 채팅을 할수 없다.

 

 

당근마켓은 동네주민들끼리 물물교환을 하는것이다보니 이런 장점이 있다.

 

 

부자 동네에서는 부자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것이고 저렴한 동네에서는 저렴한 물건이 많이 나온다.

 

비꼬는게 아니라 수준에 맞는 물건이 나와야 서로 교환이 잘되는것이 정상적인것이다.

 

 

현재 당근마켓은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것이라 필자는 확신한다.

 

중독성도 매우 높아 당근마켓이 마치 게임하듯 홀려서 물건을 찾게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것이다.

 

 

당근마켓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당근마켓 검색하여 다운만 받으면 매우간단히 가입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는 가끔씩 필요한 물건을 당근마켓에서 구입하고 있다.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중고거래 살인사고가 당근마켓일수도 있으니 그점은 유의하기 바란다.

필자가 쓴글중 중고거래살인 글을 참조해주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