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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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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정보

말리부 세단으로 차박을 시도하다.

이경감 2020. 5. 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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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박을 하려면 조수석을 뒤로 젖힌채 잠을 자거나

뒷열을 폴딩해서 잠을 자거나 둘중 한가지 방법을 택하게 되는데 보통 편안하게 눕기 위해 폴딩하는 방식들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잠을 잘 방법을 생각했다면 햇빛을 완벽하게 차단 시킬 가림막이 필요하다.

 

특별하게 힘들이지 않고 내 차에 맞게 가림막을 만들어 보았다.

 

일단 완성본 사진을 먼저 보도록 하자.

 

특별히 어렵지 않다 그냥 도색된 스티로폼 패드를 통해서 앞유리는 선바이져로 고정을 하여 막아주었고

뒷유리도 대략적으로 잘라주어 고정시켰다.

 

 

 

그리고 중요한건 옆유리인대 모양이 어렵다 보니 재단하여 만들게 되었다.

 

재단방법은 그냥 일반 박스를 창문에다 대고 볼펜으로 사이즈를 그렸다.

박스가 작아서 사이즈가 부족하다보니 테이프를 붙여서 연결해서 만들었다.

 

앞유리 모양

 

트렁크쪽 뒷면 유리 재단

 

뒷유리 재단

 

첫 아이디어는 윗 사진처럼 박스에 암막 커텐같은거를 덮어서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의외로 손쉽게 재단하게 되었다.

검정색 패드가 보이길래 그냥 그대로 잘라서 재단하니 더 손볼것이 없었다.

박스는 순식간에 만들고 좋긴 하나 단점이 가위로 자르다 보니 잘라진 부분에 종이 찌꺼기가 떨어진달까

여튼 박스나 스티로폼 패드를 통해 여러분들도 필요하시다면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youtu.be/qWjp1mwy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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