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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kcar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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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kcar에 대해 알아보자.

이경감 2020. 5.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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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는 구 sk엔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중고차 딜러는 마진을 크게 남겨야 되니 이상이 있든 없든 무조건 무사고에 이상 없는 차가 아니겠나?

가능하다면 중고차는 안사는것이 좋고 꼭 사야한다면 눈탱이맞고 산다는것을 인지하고 사셔야 건강에 이롭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필자 같은 사람이 차를 구입할 때 기껏 보아봐야 외관 상태랑 엔진상태 정도밖에 체크할 수 없지 않겠는가?

 

필자도 두려웠다. 그럼에도 그냥 구경만 해보자 전시장을 가보았고 계약하고 말았다.

 

필자가 k car를 선택한 이유는 1년 보증이라는 kcar 워런티라는 보험제도가 있어서였다.

3개월 보증. 6개월 보증. 1년 보증으로 세 가지로 나누어지고 각각 가격이 다르다.

 

필자는 1년 보증. 20000km를 56만 5천 원에 가입을 하였다.

그리고 k car 보증한다는 차를 시세보다 100만 원 이상 비싸게 주고 샀다.

 

참고로 절대 사지 말라는 인. 부천에서 구입하고 말았다. ㅠ.ㅠ

 

필자는 사실 신차를 계속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다 경제적 사정으로 인하여 중고차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인데

신차를 알아보던 중 타던 차량은 케이카를 통해서 판매해주겠다는 말에 케이 카라는 것을 첨 알게 되었다.

 

필자는 사실 중고차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다.

 

주행거리가 짧은 편이고 신차 사서 수리 없이 보증기간 넉넉하고 사실 신차 사면 돈 들어갈 게 없기 때문에 신차가 무조건 좋다.

 

그러나 돈을 아끼기 위해 필자는 중고차를 사고야 말았고 인천에 케이카 지점에서 구입을 하고 계속 벌벌 떨었다.

믿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차에 대출을 끼고 넘기는 사기라던지 머 기타 등등의 각종 사기들은 정신건강을 해롭게 했고

200만 원 눈퉁이 맞았어도 괜찮으니 특별한 사기만 없기를 기도했다.

 

다행히도 사기는 없었다.  아마 이미 눈탱이 맞은 가격에 산 나를 더 사기 칠 수는 없었으리라? 본다.

차량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연비가 최악이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이상이 없다 현재 1주 이상 타고 있다.

 

필자 차를 팔면서 사 왔기에 필자가 타던 차를 kcar가 사서 바로 약 200만 원 돈을 올려서 파는 걸 보고

아 내가 산차는 250은 얻어터졌겠구나를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럼에도  kcar는 만족스러운 장점이 있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기에 생양아치들 딜러보다 조금은 낫다는 것이다.

필자가 향후에도 중고차를 만약에 살 상황이 생긴다면 인. 부천 제외한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서 kcar를 다시 이용할 듯싶다.

 

 

 

그리고 필자가 케이카를 선택한 이유는 믿을수가 없어서이다.

침수차인지 엔진이 큰 문제가 있는지 미션이 문제가 있는지 알수가 없지 않겠는가?

1년 56만 5천원이 아깝긴 하지만 누가 탔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어떤 심각한 차인지도 모르는 차량을

살수는 없었다.

천만원 한도내에서 회당 자기부담금 5만원으로 보증을 해준다하니 들어놓았고

들어놓은 입장에선 사실 어디하나 고장이어서 싹다 새걸로 바꿧으면 오히려 더좋겠다 생각도 들긴했다.

 

그러나 수리시 정품이 아닌 비품으로 교체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사실 돈이 아까워도 이상없는 차여야 더 좋은것이다.

 

차는 한번 고장나면 연쇄적으로 계속 고장난다.

 

중고차를 사실 의향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케이카를 추천드립니다.

무작정 싼차를 찾지 마시고 사고가 적고 소유자가 많이 바뀌지 않은 차를 노려보세요

연식도 적을수록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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