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를 늘리는 방법. 그리고 보험할인까지 덤으로 tmap 유용정보 꿀팁

 

티맵에 로그인을 하고 보험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점수가 최소 61점이 넘어야하며 71점을 넘어야

db보험에서는 11퍼센트를 감면 받을수 있다.

 

생각보다 점수를 올리는 것은 어려웠다.

 

1000키로 도전중인 필자는 절반을 넘은 지금 53점이라는 매우 나쁜 점수에 머물러있다.

 

 

왜 저렇게 점수가 낮았는지 알아보자.

 

필자는 급가속은 하지 않아 안전하게 운전을 하는 매너형 운전자라고 필자 스스로는 생각했으나

과속과 급정거가 문제였다.

 

사실 급정거는 앞에 차가 급브레이크 밟아서....  아무튼 과속이 문제다.

 

연비를 높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과속과 급정거. 급가속 이 세가지만 줄이면 되고 , 사실 시내 주행이 연비를 갉아먹는 주범 아니겠는가?

시내 주행시 신호가 막 바뀌었을떄 n으로 기어를 변경해 놓아야 연비를 높일수 있다.

 

 

 

 

이부분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지키지못해서 요즘차들은 주행이 정지되면 오토스탑이란 기능으로

정차가 되면 시동을 끄는 그런기능으로 연비를 향상 시켜주고 있다.

 

습관이다 기름값 아낄 마음이 있다면 신호가 바뀐 상황이 오면 n으로 즉시 기어를 바꾸도록 하자.

다만 주의사항은 경사가 있을때는 브레이크를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필자는 db손해보험을 가입하여 61점이상일시 보험금에 5퍼센트가 할인되며

71점이상일시는 11퍼센트나 할인이 된다. 조건은 연간 1000km이상 주행에 해당 운전점수가 나와주어야한다.

 

보험사마다 조금은 상이하다.

삼성화재의 경우 3000km 이상에 71점이상일시 5퍼센트 할인이다.

kb손해보험의 경우는 1000km 이상에 65점이상일시 10퍼센트 할인이다.

 

실질적으로 tmap할인은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을 가입했을시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는 소리다.

보험금이 비싼 예를들어 A군이 100만원이라 가정하고 11퍼를 할인받는다면 11만원이 할인된다는 소리다.

 

작지 않은 돈이기에 연비개선되는 운행습관도 들이고 보험료도 할인받고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려보자.

 

운전점수를 위해 과속을 해야될 경우가 혹시 생기면 그때는 티맵을 살포시 끄는 센스도 필요할듯 하다.

 

필자는 그런 센스가 없었기에 과속이 자그마치 3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