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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감의 색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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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메이저리그

8월 둘째주 현재 kbo 야구 순위

이경감 2019. 8. 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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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경기 정도남은 kbo 한국프로야구는 가을 야구를 향해가고 있다.

 

1위부터 4위는 확정이 되고 5위는 와일드 카드로 가을야구에 함께하게 된다.

 

 

달라진점은 크게 하나다.

 

nc를 kt가 잡았다는 것인대 중반부터 9연승을 달릴정도로 kt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타율 1위를 넘볼정도의 파괴력이었던 강백호의 부상으로 kt는 올해도 끝난게 아닐까 했지만

 

유한준이 미쳤다.

 

 

그 한마디로 설명이 된다.

 

kt는 고정4번이 로하스였다.

 

로하스는 중심타자에서 홈런도 제법 치며 늘 제몫을 해주던 선수였고 로하스보다 나은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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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유한준이 돌아왔다.

 

 

넥센 박병호.강정호 시절 같은 폼을 지향하던 유한준이 살아난것이다.

 

 

그는 지금도 4번의 자리에서 굳건히 제역할을 하고 있으며 로하스는 4번의 부담을 덜어내고

 

5번으로 타선을 옮기며 로하스역시 잘해주고 있다.

 

 

이두선수만으로 이런기적이 가능한가 묻는다면 가능하다.

 

 

어느팀이던 핵심타자 두명만 있으면 그 앞이던 뒤던 같이 신바람 야구는 일어나기 마련

 

 

반면 nc가 추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너무나도 간단하다 양의지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양의지가 30경기 내외 남았을경우 복귀하면 시즌 막판 5위를 향한 kt와 nc의 숨막히는 대결이 일어날것이다.

 

 

 

아그리고 돌아온 돌부처 오승환이 삼성으로 내년 컴백한다.

 

 

일본에서 미스터제로로 불리며 끝판왕으로 성공가두를 거두며 도박파문으로 주춤했으나

 

 

메이져리그 진출하며 초반 놀라운 활약을 하다 현재 부상을 당해서 한국으로 유턴하게 되었다.

 

 

내년도 삼성은 끝판왕이 돌아왔기에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러나 강민호가 너무 주춤해서 포수의 문제가 쉽사리 해결될지는 의문이다.

 

 

 

sk.키움.두산은 어차피 3위안에서 떨어질 팀이 아니니 생략하고

 

lg가 변수인대 만약 kt와 nc가 둘다 신바람야구로 연승가도를 달릴시 lg가 혹시 떨어질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한다..

 

 

 

일단 가능성 높은 확률상으론 kt가 떨어지고 nc가 올라갈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흥미로워진 가을야구 좀더 재미있게 관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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