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부상. 챔스 결장 유력

 

손흥민이 한번 다친적 있던 오른팔이 또 문제가 생긴것 같다.

2.16일 있었던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비치기도 했었는데 수술대에 올랐다는 보도가

뜬것으로 보아 2.20일 열릴 챔스경기에 빠질것이 확실해졌다.

 

작년 챔스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뤄낸 토트넘은 올해는 리그 5위. 챔스. fa컵

세군대를 동시에 목표를 원하던 나름 욕심많은 상황이었는데

손흥민에게 매우 좋은 기회이자 몸값을 올릴 좋은 찬스를 놓치게되어 아쉽다.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는 두골을 넣으며 후반 연장 4분에 결승골까지 넣은터라 더더욱 아쉽다.

케인이 빠지고 페널트킥을 손흥민이 차게된점도 본인 골기록 이어나가는데 큰도움이 계속 되었을텐대

5경기 연속골에 아시아최초 50득점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기록 갱신중이라 부상은 더더욱 가슴이 아프다.

 

 

토트넘은 fa컵과 챔스를 위해 베르흐베인이라는 놀라운 치달의 능력자를 거액으로 최근 영입했다.

베르흐베인은 스타일 자체가 음바페와 베일같은 느낌의 선수라 치달을 주무기로 하는 젊고 빠른 선수다.

 

손흥민도 치달과 결정력이 주무기이듯이 베르흐베인이 손흥민이 빠진 자리를 메꿀것으로 예측한다.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베르흐베인은 놀라운 치달능력에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어 모우라처럼 어떤경기에서는 포텐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이다.

 

토트넘의 골 결정력의 최고에이스였던 케인이 빠지고 두번째로 결정력이 높았던 손흥민마저 빠지게 된 상황이다보니

 

토트넘의 두 에이스의 공백을 누가 메꾸게 될것인지 참으로 기대도되고 걱정도된다.

 

대체자가 아에 없었다면 광탈이었겠지만 베르흐베인은 손흥민만큼 잘하는 선수이기에 기대를 해보면서도

큰 경기 경험은 없는 선수라 불안하기도 하다.

 

여튼 토트넘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