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더 아픈 A형독감에 대하여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함께 오한, 두통, 몸살, 심한 전신 근육통 등이 특징적이며, 기침과 콧물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재 기승을 부리는 A형 독감은 보통 12~1월에 유행하고, 2~3월이 되면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참고로 필자는 A형 독감을 9월에 걸렸으며 어디서 전염된 건지는 알지 못한다.

 

필자의 경우를 토대로 A형 독감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단 잠복기 3~4일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는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처음엔 일반감기증상인 줄 알아서 일반감기약을 먹었는데 너무 낫지를 않아서

계속 쉬고 다른 약을 바꿔먹어보기도 했다.

 

이틀째가 되니 고열이 치솟고 몸살에 걸린 것처럼 체온조절이 안된다.

삼일째가 되어 가래가 끓고 일반감기처럼 나아지려나 했는데 목이 붓기 시작한다.

먼가 이상하다 해서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니 A형 독감이었다.

 

A형 독감인지 제일 확실한 의심은 고열이다. 필자는 38~40도를 계속 왔다 갔다 했다.

그다음은 몸살증상으로 추웠다 더웠다 이 패턴이 빠르다면 A형 독감을 의심해야 한다

 

A형 독감은 빠른 치료를 해야 되는 이유가 전염성도 높은 병이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폐렴으로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

 

폐렴은 사망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일단 고열이 치솟으면 해열제를 통해서 열을 내려주는 게 중요하고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으면

 

고열은 손쉽게 떨어질 수 있다.

 

필자는 A형 독감에 대해 잘 몰랐어서 코로나인 줄 알고 코로나검사를 했는데 그 검사키트가

 

코로나 A형. B형 독감에 대해 선별을 해주었다.  15분 정도 걸리고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페라미플루라는 A형 독감 치료주사를 맞고 나니 상태는 하루이틀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까지

 

끌어올려진다.

 

아 그리고 A형 독감인거 같은대도 일반약먹으며 버티시는분이 있다면 필자도 그럴까햇던 사람인대

이건 A형독감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타미플루나 페라미플루 치료제를 먹으면 금방 나을 수 있으니

주저 없이 병원으로 가시길 바란다.

 

코로나보다 훨씬 아프다 A형 독감이 그러니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어른분들은 독감에 걸리면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어린이들도 취약하다.

 

독감을 인플루엔자라고 하며 65세 이상은 독감주사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것이 있으니 꼭 맞기 바란다.